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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영어 표현) bus a table

영어 표현

by zoester 2023. 5.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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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영어 표현) bus a table
(자주 쓰는 영어 표현) bus a table

들어가면서...

제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표현 중 하나가 바로 "bus a table"이였는데요. 사실 "bus"라고 하면 제 머릿속엔 교통수단인 버스 밖에 생각이 안났고, "bus"가 동사로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는 생각지도 못해봤던거 같아요. "bus"는 동사로도 쓰이는데요. "bus"는 버스로 이동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기도 하지만 뒤에 "table"이 들어가면 테이블을 치우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busboy라는 직업도 있을 정도죠. 버스보이는 미국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중에 하나인데요. 주 업무는 식당 테이블 위 빈그릇을 치우는 일입니다. 한국어 리앙스로 바꾼다면 아마도 "식당에서 그릇을 닦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청소년과 다르게 한국의 청소년들은 빈그릇 치우는 일보다는 그릇 닦는 일을 더 많이 하니까요. 버스보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웨이터의 조수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이제 아래 예시를 통해 이 표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해 보죠. 

 

예시

  1. 그는 동네 식당에서 테이블 치우는 일을 한다. 
    He buses tables at the local diner.

  2. 채드는 주말에 식당에서 테이블 치우는 일을 한다. 
    Chad busses tables on weekends. 

 

마무리하며...

한국에서는 웨이터 또는 서빙하시는 분이 빈그릇을 치워 이런 직업이 생소한데요. 미국에서는 팁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웨이터와 버스보이의 역할과 지위가 다르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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