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러 친구를 사귀지만 뭐니 뭐니 해도 어려울 때가 친구가 진짜 친구죠. 사자성어로는 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라는 뜻을 가진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고 있죠. 시대와 나라를 초월한 진리가 아닌가 싶네요.
영어로는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랩처럼 라임이 들어간 속담인데요. ㅎㅎㅎ 해석해 보면 "a friend in need"는 "어려울 때 친구"이고 "a friend indeed"은 진정한 친구라는 뜻이니까 딱 그 뜻이네요.
속담의 묘미는 적절한 상황에 사용해 말하려는 의도를 강조 및 확대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놀 수 있는 친구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곁에 진정한 친구 한 명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o you have a friend indeed when you are in need?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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