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영어 표현) A walk in the park
2023. 2. 12. 18:45ㆍ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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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어떤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힘든데, 본인에게는 아주 쉬울 수 있잖아요. 이때, 한국어로는 "식은 죽먹기지"라고 얘기하는데,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a walk in the park"인데요.
의미
그러니까 "It's a walk in the park"는 본인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쉬운 일을 얘기할 때 사용합니다. 한국어로는 "식은 죽 먹기지"가 딱 적당한 표현일 듯싶습니다.
예시
그럼 예문을 살펴볼까요?
- Working out for two hours everyday is a walk in the park for him.
(매일 2시간씩 운동하는 건 그에겐 식은 죽 먹기이다.) - Waking up early in the morning is a walk in the park for a morning lark like me.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나처럼 아침형 인간에게는 식은 죽 먹기다.) - If becoming a YouTuber was such a walk in the park, everyone would be one.
(만약 유튜버가 되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었다면, 아무나 다 됐을걸.) - Baking a wedding cake is not a walk in the park for an amateur baker.
(웨딩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아마추어 제빵사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마무리하며...
모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언젠간 "Speaking English is a walk in the park"라고 말할 날이 올 겁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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