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속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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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의 다양한 영어 격언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어의 격언 중 하나인 "티끌 모아 태산"을 살펴보려 합니다. 요즘 들어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라 티끌이다는 자조적인 말도 나오긴 하지만, 티끌 모아 태산은 작은 노력이나 자원이 모이면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의 격언입니다. 성경에서는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ㅇ은 창대하리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미국 영어에서 "티끌 모아 태산"과 유사한 뜻을 가진 관용어, 격언 또는 은어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Every little bit helps.- 해석: 작은 노력도 도움이 된다. 이 표현은 작은 기여나 노력이 쌓여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예문:I only saved a few dollars this week, but ..
2025.01.18 -
"낮말을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의 다양한 영어 속담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의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의 다양한 영어 속담을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이 속담은 주로 말 조심해야 한다, 또는 아무리 비밀리에 한 이야기라도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는데요. 미국에서는 "말 조심해야 한다", 또는 "아무리 비밀리에 한 이야기라도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되어있다"는 의미로 쓰이는 속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Walls have ears.유래: 이 속담은 16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권력자들이 집 안의 벽에 비밀 청취 장치를 설치해 대화를 엿듣는다는 소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감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문: - Always be careful what you say in public—walls..
2025.01.17 -
(영어 속담)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들어가면서...살면서 남의 것이 더 커 보일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한국어로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하죠. 영어로는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라고 합니다. 직역을 하면 "울타리 넘어 남의 집의 잔디가 더 싱싱해 보인다"는 뜻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영국과 미국(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집 앞에 있는 잔디가 가장 눈에 띄니까 남과 비교하기 좋은 대상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아래 예시를 보면서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아볼까요? 예시가끔씩 백수처럼 지내고 싶은데, 아마 남의 떡이 커보여서 그런걸꺼야. I sometimes want to lounge around like a deadbeat, because I..
2024.09.14 -
(영어 속담)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
들어가면서... 어제 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영어로 쓴 메일을 좀 감수해 달라고 해서 보면서 여긴 정관사를 안 써도 될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of"를 썼으니까 "the"를 무조건 써야 하는 거 아니냐며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규칙은 어디에 있어요라고 했더니 누가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of" 앞에는 무조건 "the"를 써야 한다고 가르쳐줬다고 하더군요. 순간 선무당이 사람 잡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이란 표현을 다뤄볼까 합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은 대충 아는 건 위험하다인 데요. 비슷한 한국어 속담으로는 "선무당이 사..
2023.03.14 -
(자주 쓰는 영어 표현) Give someone/something a wide berth
들어가면서... 살다보면 오고가다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서 거리를 좀 둬야 하는 분류가 가끔 보입니다. 그건 비단 매일 마주치는 회사 동료뿐만이 아니라 오랜 친구 사이에서도 가끔 보여 허탈할 때가 있죠. 이래서 오늘 이 표현이 생각이 났나 봅니다. "give someone a wide berth"라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누군가에게 넓은 정박지를 주다입니다. 여기서 berth는 배를 정박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배를 정박할 만큼 넓은 거리를 유지하며 멀찍히 떨어져 있고 싶을 때겠죠.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표현의 유래는 17세기 초에 시작된 대형 선박의 등장이었습니다. 대형 선박이 항구에 정박할 때 선박 간 충분한 거리가 있어야 움직이기도 자유롭고 하역도 용이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2023.03.08 -
(영어 속담)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
들어가면서... 요즘 회사의 업무 평가 시즌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 속담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삐걱대는 소리를 내는 바퀴가 기름칠을 받는다"인데요. 시끄럽게 굴수록 관심을 받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미국 속담으로 한국어 속담으로는 아마도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우는 아이 젖 준다" 또는 "보채는 아이 젖 준다"와 가장 유사할 것 같네요. 이 속담의 가장 잘 알려진 유래는 미국의 유머작가인 조쉬 빌링스가 1870년에 쓴 더 킥커(the kicker)에서 처음 사용해서라고 합니다.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The Kicker [여기서 kicker는 반전이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I hate to be ..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