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교동짬뽕
소개...안녕하세요. 요즘에 맛집 찾아다니는데 재미을 붙여 예전부터 가고보고 싶었지만 서울에선 약간 외곽이라 미쳐 가보지 못한 방화동 교동짬뽕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맛집프로그램, 그리고 최근 몇년 동안은 성시경의 먹을텐데 소개 후로 줄을 안서고서는 맛보지 못하는 곳이 됐다고 줄설 각오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말임에도(오전에 쉬워줘야 하는데 ㅠㅠ) 오픈(11시) 10분 전에 대기하러 갔습니다.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대기 인원이 벌써 꽤 있더라고요. 대기할 때는 대기자명, 인원 그리고 메뉴를 꼭 적어야 하니 먼저 메뉴를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기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거기서 메뉴 고민을 하며 대기판에 서있기가 민망하더라고요. ㅎㅎ 메뉴는...여기 교동..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