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영어 표현) water under the bridge
들어가면서... 어제는 병원에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포스팅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사실 병원 방문 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수술한 부위가 회복되고 문제없는지 등 경과를 듣기 위해 몇 가지 검사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평소에도 워낙 걱정쟁이라 걱정이 많은데 어제는 특히 일이 손에 잘 안 잡힐 정도로 걱정이 폭발했습니다. 다행이게도 경과가 좋아 주치의 선생님이 이제 주기를 좀 길게 가져가면서 모니터링만 하자고 하셔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water under the bridge"이란 영어 표현을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컴퓨터를 켰습니다. "water under the bridge"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다리 아래 있는 물이야"인데요. 항상 흐르고 ..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