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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 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영어표현 모음 1탄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과 다음 포스팅에서는 영어 면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표현들을 모아 다뤄볼까 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영어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어서, 영어 실력이 돋보이게 영어 면접을 본다면 심사관에게 약간의 변별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영어 면접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래 각 단계별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해 보자 합니다. 자기소개학력 설명경력 설명강점 설명약점 설명직무 연관성 설명포부 설명기여 가능한 능력 설명끝맺음 그럼 1번에서 5번까지 단계별 표현을 살펴볼까요. 1. 자기소개면접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게 아마 자기소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사를 하고 면접 기회에 감사하다고 얘기하며 자기소개를 시작해야겠죠. (감사인사)Good morning/afternoon..
2024.11.20 -
영어 감탄사 총정리
들어가면서...요즘 공감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데요. MBTI 유형별로 T가 들어가 있으면 공감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T성향이라 얘기를 들으면 분석하거나 해결책 제시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입은 무겁고 지갑은 두꺼워야 한다고 하던데, 추가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황별 영어 감탄사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놀랐을 때, 기쁠 때, 실망했을 때, 화가 났을 때, 징그러울 때, 그리고 안타까울 때 등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렬한 감탄사가 있는데요. 본인이 겪을 때뿐만 아니라 타인이 해당 상황에 처해있을 때도 공감을 표현하기 위해 쓸 수 있으니 참고해 두세요. 그럼 상황별 감탄..
2024.11.19 -
한국인이 오해하기 쉬운 영어 관용어 TOP 10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인이 오해하기 쉬운 영어 관용어 10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와 단어를 해석하면 그런 뜻이나 의미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영어 관용어입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을 모르고 있다가 원어민이나 영어 잘하는 사람이 쓰면,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어 관용어를 배우다 보면 영어권의 문화나 역사도 알 수 있어 재미있기도 하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예시Kick the bucket문자 그대로 해석: 버킷을 차다’라는 의미로 문자 그대로 해석.실제 의미: 죽다, 생을 마감하다.예문: He kicked the bucket last night.(그는 어제 밤에 유명을 달리했다.)*유머러스하거나 직설적으로 ‘..
2024.11.18 -
most vs. the most 중 어떤 걸 써야 할까?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지인이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을 다뤄볼까 합니다."가끔 영어 문장을 보면 the most가 아닌 most가 쓰이던데, 왜 그런 거야?" 그럼 먼저 most의 사전적 정의와 역할, 그리고 the most의 사전적 정의와 역할을 살펴본 뒤, the most를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THE"를 빼고 쓸 수 있는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Most- 매우, 대단히라는 뜻으로 쓰임 - 최상급의 의미보다는 단순히 강조하는 역할을 함 This painting is most impressive. (이 그림은 매우 인상적이다.) I am most grateful for your help. (나는 당신의 도움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She answered most con..
2024.11.17 -
Oncoming vs. incoming vs. upcoming 차이
들어가면서...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어를 배우시는 분들이 사용하다 헷갈리는 단어 조합을 가져왔습니다. oncoming vs. incoming vs. upcoming을 가끔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이번 기회에 oncoming vs. incoming vs. upcoming의 의미, 용법 그리고 용례의 차이를 소상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미 차이1. Upcoming: 다가오는 또는 곧 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주로 시간적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The company is preparing for the upcoming product launch. (회사는 다가오는 상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Are you ready for the upcoming exam? (곧 있을 시험에 준비됐나요..
2024.11.16 -
한국인이 자주 관사를 빼먹고 쓰는 영어 관용어 표현 TOP 10 (3탄)
들어가면서...지난 두 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관사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이 관사를 빼먹거나, 부정관사인데 정관사를, 정관사인데 부정관사를 사용하며 헷갈려하는 영어 관용구 또는 숙어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 제3탄입니다. 지난 두 개 포스팅에서 다룬 관용구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라 모두 다 외워 본인 것으로 만든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정관사를 사용해야 하는 관용구 예시 5개와 부정관사를 꼭 사용해야 하는 관용구 예시 5개를 살펴볼까요. 정관사를 꼭 사용해야 하는 관용구 예시1. On the tip of my tongue: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다. On the tip of my tongue은 "무언가가 입에서 맴도는데 정확히 생각나지 않는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