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제) will/shall vs. be going to 중 뭘 써야 할까?
2023. 2. 12. 17:16ㆍ영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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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지난 포스팅에서 미래시제에 대해서 알아봤고 현재진행형과 be going to의 차이를 살펴보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포스팅을 읽어보신 분들은 "현재진행형"과 "be going to"의 용법 차이에 대해서 숙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will/shall과 "be going to"의 용법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래에 벌어질 일이나 할 행동을 얘기할 때, will/shall을 써야 할 지 "be going to"를 써야 할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고, 원어민이 해당 시제형을 썼을 때 어떤 의도로 말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will/shall vs. be going to 차이
will/shall | be going to |
사전에 결정, 계획, 준비되지 않은 미래 일과 행동에 대해 얘기할 때 (주로 I think / I don't think와 함께 사용함) | 사전에 결정되었지만 계획 및 준비되지 않은 미래 일과 행동에 대해 얘기할 때 |
(예시) I feel hungry. I think I will grab something to eat. |
(예시) I've decided to take the test. I'm going to study for it. |
그래프로 보기
예시로 차이 확인
- He came when you were out. (너 없을 때, 그가 왔었어.)
- Ok, I will give him a call. (알았어. 내가 전화할께.)
- He came when you were out. (너 없을 때, 그가 왔었어.)
- I know. I am going to give him a call. (알고 있어. 내가 전화할꺼야.)
- Your mom is here. (너의 엄마 왔어.)
- Ok, I will be out. (알았어. 나갈께.)
- Your mom is here. (너의 엄마 왔어.)
- I know. I'm going to be out. (알고 있어. 나갈꺼야.)
마무리하며...
두 시제형의 차이를 이해하셨나요? 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숙지하여 알맞는 상황에 쓰는게 좋겠죠?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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