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영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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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메일 작성법) 동료에게 조의를 표하기
들어가면서...직장생활은 하면 상을 당한 동료에게 조의를 표현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외국 장례식에 갈 일은 많지 않지만 상을 당한 동료에게 조의를 표하는 메일을 작성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조의를 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영어 표현을 다뤄볼까 합니다. 한국어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인데요. 영어로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 이 중에 하나라도 기억해서 쓰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예시로 바로 살펴볼까요? 예시 상심이 크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 was deeply saddened to hear about your loss. Please accept my heartfelt condolences.부디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2024.09.18 -
(직장 이메일 작성법) 동료 칭찬하기
들어가면서...한국사람은 칭찬에 좀 인색하잖아요. 근데 외국계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메일로 감사나 성과에 대한 칭찬을 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사 동료 칭찬하는 이메일을 쓸 때 유용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에서의 칭찬은 주로 업무에 도움 또는 기여해줘서 고마워서 하는 건데요. 그래서 고맙다는 인사로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 또는 기여했는지 서술하고 마지막으로 추후 있을 협업 또는 도움/기여를 기대한다고 끝맺음을 하면 됩니다. 미국사람처럼 온갖 미사여구를 써가며 칭찬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담백한 칭찬과 함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몇 가지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예시를 함께 볼까요? 예시감사- Thank you for your meticulous ..
2024.09.18 -
(자주 쓰는 이메일 영어 표현) 유용한 표현 1
들어가면서...가끔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제대로 된 표현을 쓰고 있는지 아니면 말하고자는 감정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오늘, 이메일 작성에 필요한 유용한 영어 표현 몇 개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인사Dear John,Hi John,John,Dear/Hi allGreetings,직급에 좀 거리가 있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사람에게 쓴 다면, Dear John를 씁니다. 좀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거나 자주 이메일을 주고받고 하는 사이면, "Hi John 또는 John"이라고 써도 무방합니다. 이메일 수신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Dear all" 또는 "Hi all"를 사용하고, 격식을 차려 불특정 수신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경우에는 "Greeting..
2023.01.23 -
(매일 쓰는 이메일 영어) 약어 1
들어가면서...회사에 일할 때, 외국인 동료가 이메일에 모르는 약어를 써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메일에서 자주 등장하는 약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1. PTO (paid time off) = 유급휴가/연차휴가 I'm on PTO 연차 휴가 중입니다. Is John on PTO?존은 연차 휴가 중인가요? 2. EOD (end of day) = 퇴근 전 EOW (end of week) = 주말 전까지 I'll send it by EOD.퇴근 전까지 보낼게요. Make sure you send it by EOW주말 전까지 꼭 보내주세요. 3. OOO (out of the office) = 외근 중I'm OOO for a client meeting. 고객 미팅으로 외근 중입니다. 4. L..
2023.01.21